7월8일-9일

조용한 평일,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입니다.
진주 노회 목사님들과 은혜로운 대마도 투어를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조금은 파도에 힘들어 하셨지만 ㅎ 전부 추억이라고 하시며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한국 전망대에서는 한국이 보인다고 좋아하셨습니다~
ㅎ 해무로 가득찼지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다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여행을 즐기셨습니다~ 역시 목사님은 틀리시구나 ! ㅎ
밝고 아름다운 기운을 한가득 받아서  행복하기만 합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발 담궈  힐링힐링~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성악을 전공하셨는지요~~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셔서 감동하였네요~
찬송가도 계곡에서 들으니 색다르게 들리는군요~
아름다운 마음과 외모를 간직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ㅎ
맨발로 하루 종일 걸으셔서 발이 피곤하셨던 목사님 ㅎ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여행 즐거우셨죠~~
대마도 한 달씩 와서 쉬고 싶다고 하셨는데 오셔서 꼭 힐링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