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5일

여행하기 최고의 날씨네요
벗꽂이 여기저기 만개하고
간간이 보이는 유채꽃과 대마도 시화 진달래까지
눈 호강합니다.
일주일 후면 벚꽃들고 푸른잎으로 바뀌겠지요.. 아쉽네요
오늘은 부부3팀과 동창생4분과 함께 합니다.
오늘 처음 만난분들인데 금방 친해져서 이동시간 내내 재밌는
 이야기로 시끌벅적 합니다.
점심과 한잔의 맥주로 갈증을 덜어내고
공사로 입장이 안되었던 한국전망대가
새롭게 단장해서 코로나 이후로 처음 방문이네요.
안타깝게도 오늘 부산은 안보이지만 확트인 전망이 시원합니다.
슈시의 단풍나무들이 새싹이 나서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봄도 잠깐 이겠지요.
슈시의 가을 단풍사진을보시고
가을에 또 한번 오시겠다고 합니다
꼭 다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