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31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며칠 기온이 낮아지면서 벚꽃이 피다 말았는데
오늘은 기온이 19도 라고 하니 벛꽃이 만개 해
 있을거 같습니다
늦게 출발하는 배라 아침이 여유롭네요
파도도 잔잔하고 완연한 봄 입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보는 섬들이 선명하게 보이고
 길가에 벚꽃들이 허들어지게 피어있습니다.
만개한 꽃들을 보고 감탄사 연발
반면 이 예쁜꽃들도 금방 떨어지겠지 하는 아쉬움도 드는데 너무
 성급한 마음일까요.
온천도 좋았다고 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찾은 대마도가 만족
 대 만족이라고 서울에서 왔는데 한번더 오고 싶다고
하시네요
꼭 다시 한번 찾아주시고 건강하십시요~~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