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9일

시원한 봄바람이 상쾌한 날입니다.
오늘은 역사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오셨네요.
 드문드문 성격 급한 벗꽃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하늘도 맑고 크게 숨을 쉬어 봅니다.
봄이 되니 삼나무 꽃가루들이 극성입니다..
교수님의 역사설명과 함께 저도 같이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둘째날. 덕혜옹주비와시내관광을 마치고
스미요시신사로 이동합니다.
대마도에 여러번 왔지만 스미요시는처음이라고 아름다운
경치에 모두들 사진 찍는다고 분주하네요.  스미요시는 언제와도 좋네요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