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12일

설 연휴 떠난 투어입니다.
4쌍의 부부분들과 단란하게 함께 했습니다 ^^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춥지 않은 날씨로
여행하기에는 딱! 적당한 날씨 였습니다.

물 좋기로 유명한 타마노유 온천에서 다들 기분좋게
목욕도 즐기시고,
저녁식사 또한 다 같이 즐겁게 한잔하며,
어느새 한 가족처럼 친해지셔서 서로를 챙기며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둘째날 또한 날씨는 맑고 쾌청해서
스미요시 신사와 아카시마 대교에서 멋진 사진도 많이 남겨 봅니다.
여행이 끝난 다음날에도 잊지 않고 전화도 주시고,
다음에 또 함께 하자는 말씀까지 주셔서
저에게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함께하는 그날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