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7일

2024년의 초반도 벌써 2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걸까요~
대구, 파주에서 오신 9분의 셈들을 모시고 2월의 대마도 여행을 함께 하였습니다.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한적한 시골의 풍경이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간간이 빗방울이 거세지다 멎었다 날씨가 변덕스럽지만 우리는 열심히 사진도 잘 찍습니다.ㅎㅎ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과 시라타케 산이 훌륭한 경치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저녁 바베큐에도 시라타케 사케로~~힐링여행에 술 한 잔 빠질 수가 없겠지요~
마치 오키나와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아카시마의 에메랄드 빛 바다…
오늘따라 더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색이 짙습니다.
마음이 정화되고 눈도 맑아지는 이 기분은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요~
가족과 친구들과 삼나무 숲에서 자연만끽~ ㅎ
푸른 하늘과 초록 가득한 나무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어찌 힐링이 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부산에서의 돼지 국밥 맛있게 드시고 집에 잘 도착하셨죠~~~ ㅎ
스미요시 신사가 너무 좋으셨죠~~~
또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