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5일

목포 해양대 학생들과 2024년 새해 대마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장차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일꾼들 입니다.
대마도의 날씨는 바람 한 점 없이 영상 10도를 웃돌고 있네요~
 점심 식사 후의 나른함이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졸고 계시네요… ㅎ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헉헉거리면서 계단을 오르고 아카시마 대교에서 비취색의 바닷물을 사진에 담으며 추억을 만들고…
만송원의 거목 삼나무 앞에서는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하여~
역대 대마 도주의 무덤 앞에서 인생 무상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시라타케와 사시미와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ㅎ
이틀 째 역사 박물관을 둘러보고 조선통신사의 흔적도 돌아보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슈시의 단풍길도 걸으면서 장난도 치고… ㅎ 점심도 맛있게 잘 드시네요~ 입맛에 잘 맞으셨나요
1박2일의 짧은 여행이 끝나고 부산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목포에 잘 도착하셨죠~
대마도에서의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언제나 밝게 지내시길 바래요~~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