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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3 08:45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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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화창한 둘째주 주말 성남에서 오신 웰니스트래킹 단체분들과 2박3일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시라타케 등산을 위하여 스모 마을 입구에 도착, 하늘이 푸르기 그지없습니다. 정상의 화강반암의 모습이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영산 시라타케로 ~~
쭉쭉뻗은 삼나무와 편백나무 길 사이로 우리팀 이외엔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지저귀는 새소리 만이 들려오네요… (시라타케의 정기를 저희들이 다 받아 가겠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지친 몸을 온천에 담구고 힐링~
우리의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시라타케 청주도 곁들여서 말입니다. ㅎ 오늘의 투어 ‘시라타케‘
 이틀째는 아카시마 대교와 스미요시 신사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한 숨 돌려봅니다.
그리고 곤겐산 전망대로 향합니다. 오늘은 키타타키 로드를 걸을 예정입니다.
곤겐산 전망대는 빙둘러서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의 구름도 멋지네요…
해안길을 따라서 올레길을 걷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도노자키까지 그리고 미우다해변에 도착… 제주도의 어느 해안가를 따라서 걷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도노자키에서는 바람이 너무 강해서 몸이 움츠러듭니다. 그렇지만 그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삼일째 슈시의 산림욕길~~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차서 조금 춥게 느껴지지만 길을따라 걷노라니 상쾌합니다. 언제나 와도 좋은 곳~
대마도 트래킹 어떠셨나요~ 작지만 매력적이죠~?
아쉽지만 우리가 탈 배가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야 합니다.
바다의 파도로 인해 조금 늦게 부산에 도착,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짧지만 3일 동안 정들지 않으셨나요~~ ㅎ 다음에도 트래킹하러 또 와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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