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2일

출발 며칠전 부터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바다도 잔잔하고
비도 안오네요
기분좋게 부는 바람이 습기를 날려버립니다.
서울 광장시장에서 장사하신다는10분과 부부2분
우리나라사람의 친화력은 정말 짱 이네요
만난지 1시간도 안되서 술잔을 주거나 받거니
시끌벅적하게 식사를 마치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솔개우는소린지 웃는소린지 모르겠지만 청량한
소리가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운좋게도 대마도의 토종말인
타이슈마도 만났네요~~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