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11일

이번에는 55분과 함께한 2박3일 여행이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신 55분과
즐겁고 유쾌한 2박3일을 보냈습니다.^^

특히 둘째 날 즐기셨던,
낚시와 등산은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어린아이들 처럼 즐거워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대마도는 낚시인거죠!!^^

시라타케 등산을 위해 나섰던 길가에 핀 수국과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모두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발걸음 마저 가볍게 만듭니다.

언제나 자연과 함께하는 대마도는
모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시끌벅적 재미있게 보낸 2박3일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개인적으로 한번 더 와서
다른 관광지도 둘러 보고 싶다고 하신 분들..!
꼭!! 다시 찾아 주시기바랍니다.
그럼,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를..^^

- 제갈재은, 손국향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