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27일

5월이라고 하기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

서른분과 함께 떠난 이번투어는 아침부터 해프닝이 많았다죠~^^

만료된 여권을 가져오신 분이계셔서..ㅠ 안타깝게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다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으쌰으쌰하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한번 방문하셨던 분들도 이번에는 이전에 못가본 코스도

몇군데 있었다며 아주 만족해주셨고..

특히 식사가 최고라며 다들 엄치척! 해주셨습니다.^^

요즘 대마도에서 여행자들의 매너가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해 주셨던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모두 자랑스런 한국인의 모습!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둘째날 비바람에 관광이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것 또한 추억으로 느껴주시고 즐겨주셔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10월에 다시 찾을꺼라고 하셨던분도, 단풍보러 한번 더 오고싶다는 분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그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