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19일

이번 투어는 오랜 고향친구분들, 부부, 모임 등..

총 30명의 인연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낚시와 관광을 즐기며 많은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언제봐도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마도 최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함께오른 저는 항상 최고의 각도에서 최고로 멋진 사진을 남겨드린답니다! ^^

1박2일 동안 사진 잘 찍는다는 칭찬을 받으며 수많은 사진을 찍어드렸다지요~ㅎㅎ

열정가득 아내분의 사진을 찍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여행을 가면 기본 100장은 찍으신다고 하시던...ㅎㅎ

이번 대마도 여행에서도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많이 찍으셨을꺼라 믿습니다.^^

깨끗하고 고즈넉한 대마도의 모습에 취해 다음에는

한달 살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분도 계셨고,

낚시만 하루종일 하러 다시 오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렇듯 한번의 여행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또다른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마도 여행이 된듯하여 가이드로써 아주 뿌듯합니다.^^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