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17일

각지역에서 오신 여러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은 같은 회사 동료분들의 등산모임의 선생님들과
예전에 저와 함께 여행여행을 하신 선생님께서 대마도를 다시 찿아 주셨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 모임이십니다
반가운얼굴과 함께 대마도의 좋은 기억을 안고 또 찿아주심이 감사합니다
단풍이 절정인지라 어딜가던 울긋불긋 단풍의 향연입니다
꽃이 피고지고 자연의 섭리가 참으로 새삼 신기하며 봄이 되면 또 파릇 싱그러운 옷을 갈아입겠죠
좋은 분들과 함께 함이 어딜가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음이 짧은 여행이지만 그야말로 기분전환입니다
이시야끼의 화려한 식사에 만족한 식사에 더욱 기분이 좋아지시고
역시나 여행의 묘미는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함이 더욱 즐거운시간들입니다
가족들의 훈훈한 정들에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일상의 피로감들  다 날려버리셨으리라ㅎ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은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