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15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둘째주말입니다
각대색의 인연으로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오신 선생님들
몇년전 저하고 함께 하신 가족분도 오셨습니다
친구분들 회사동료 가족분들 모녀지간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대마도로 향합니다
태양이 뜨겁긴 해도 맑은 하늘이 더없이 예쁜 하늘입니다
서울서 오신 가족분의 꼬마가 너무 예쁩니다
몇년전 봣을 땐 아기였는데 어느듯 꼬마 숙녀가 되었습니다
아소만이 멋진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모두 추억의 사진들 나누시며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낚시를 신쳥해오셨습니다
오전 아소만의 깨끗함은 이루 형용할수 없을 만큼 맑습니다
모두 많은 고기를 잡으시고 너무나 흡족한 모습의 선생님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시야끼 향토요리와 함께 모두들 먹거리 즐길거리 만족하시며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