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7월1일

이번 투어는 떠나기 전부터..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안고 출발하셨습니다.
다행히 도착해서는 흐리긴 했지만 선선~한 날씨가 오히려 관광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폭우가 쏟아지긴 했지만...
이런것들도 나중에 지나고 보면 다 재미있는 추억으로 기억된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셨습니다.
낚시 팀들은 번개를 동반한 폭우덕에^^;; 2시간만에 마치고 돌아오셨지만
동창생들끼리 재미있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회가 아닌 물회를 맛봤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으시기도 했지만요...ㅎ
밤까지 많은양의 비가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다음날은 깨끗한 하늘을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힐링에 가장 최적화된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크게 심호흡도하며
깨끗한 공기를.. 잊지못할 추억을  마음에.. 가슴에.. 많이많이 담아가셨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들이시라,
1박2일동안 정말 많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웃는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