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6월26일

조금은 무더웠던 대마도 1박2일이었습니다.
형제 가족분이 진주에서 차례를 지내고 여행오신 7분과 회사 동료끼리 오신 남자 7분
 그리고 어머니와 단둘이서 오신 분까지 16분이 함께 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습해서 조금 불편하셨을수도 있으셨을텐데도 웃으며 서로서로 술도 나눠드시고
 이야기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어머님과 단둘이 오신 분은 살뜰히 어머니를 챙기시는 모습에
 다들 너무 보기 좋다고 하시며 1박2일간 너무 멋지셨습니다.
돌아오는 배가 예상보다 흔들리지 않아 모두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끝까지 제 설명을 들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따라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