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3일

창원과 제주에서 오신 아홉분과의 대마도 여행이다
좀 은 쌀쌀 기온에 햇살이 반갑다
제주도에서 오신 선생님들은 특이하게도 ㅎ동서지간에 오셨다
아주 서열이 분명하고ㅋ우애 좋은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대략 참 조용하신 모습이시다 ㅎ창원분들은 유쾌하시니 지인들모임이시다
  카미자카의  편안한 숲 산책은 멀미로 좀 고생하신터라~
상쾌한 숲공기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주고 ~
주중이라 더욱 한적한 마을 풍경이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 흩날림,,한가로운 정경,
잠시 일상의 복잡함에 벗어나 참 편안하다
빠지지 않고 둘러 봐야 할 우리의 조상들의 발자취도 돌아보고,
허기진 배는 맛깔스런 이시야끼 식사에 만족들하시고
싱싱한 전복회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만찬이다ㅎ
  담날  바람이 분다
쯔쯔의 안개낀 바다는 그래도 장엄하다
다듬지 않은 순수한 매력,,자연그대로가 참 좋은것이,
한적한 시이네마을,열심 가꾸는 그들만의 정원,
그들의 민족주의가 싹틋던 여몽 여합군과의 격전지까지,
오후의 아소만 낚시는 여행에 또 다른, 색다른 묘미를 더해줌이,
기럭갈매기와 시원한 바람,푸른하늘, 한가로운 아소만 정경과함께,
싱싱한 사시미에 소주한잔에 만사ok이시다 ㅎ
  담날 이른아침,, 아유 계곡 산책이 참 게운하다 ㅎ
제주도쌤들은 참  좋아하신다 ㅎ
평소에 잘 못자던 잠도 이곳에서 푹 주무셨다며 아주 편안해하신다
와타즈미와 에보시의 멋진 정경과 함께~
2박3일의 여정이 끝나감이~
순박하신 제주도선생님과ㅎ또 유쾌하신 창원선생님들ㅎ
좋은 분들 만나 피로감도 잊은채~
모두 또 일상에서 열심 일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