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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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4-04 23:26 조회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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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덕인지 많은 분들께서 대마도를 찾아 주셔서
마흔분을 모시고 주말 투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모이신 우리 팀 마흔분..
시간 맞추어 일찌감치 와주셔서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모든 수속을 마쳤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한결 더 따뜻해진 날씨로 우리를 맞이해 준 대마도..
첫번째 코스
미우다 해수욕장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우리 팀은 한국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멀리 부산은 선며하게 볼 수 없었지만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활짝 핀 봄꽃들을 구경하며 추억들도 만드시고..
아소만으로 향했습니다.
잔잔한 바닷물에 잠겨 있는 도리이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울창한 숲안 고색창연한 나무들로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며
와타츠미 신사를 둘러 보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작은 섬들이 내려다 보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언제 봐도 멋진 장관이었지요.
아소만 일대 관광을 마치고, 온천욕장으로 출발!
해수온천을 즐기시는 분들을 모셔다 드리고..
쇼핑시간도 가지고, 저녁식사를 남겨 두고 첫째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시야키와 바베큐로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오랜만의 모임으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건배 하시는 등 즐거운 모습이셨구요^^
이렇게 1박2일 대마도 여행의 밤은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오후 1시 배로 부산으로 돌아가는 우리 팀은
조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했는데요.
덕혜 옹주의 결혼 봉축비가 있는 금석성 일대와 수선사를 방문하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오르는 것을 끝으로 이즈하라의 관광을 모두 마쳤습니다.
새벽 등반을 다녀오신 선생님들께서 서둘러서 합류하시느라 조금 힘드셨을 텐데도
기다려주시고..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많은 팀이 움직여야 하는 투어였기 때문에 인원점검 등 시간 지키기..
여러가지 사소한 부분들 모두 잘 지켜 주시고 배려 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모두 매너도 좋으시고 마음 좋으셔서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태어났지만 너무나 의젓하고 귀여웠던 아기 손님까지.
마흔 분 모두 합쳐..우리 11조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드림-
마흔분을 모시고 주말 투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모이신 우리 팀 마흔분..
시간 맞추어 일찌감치 와주셔서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모든 수속을 마쳤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한결 더 따뜻해진 날씨로 우리를 맞이해 준 대마도..
첫번째 코스
미우다 해수욕장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우리 팀은 한국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멀리 부산은 선며하게 볼 수 없었지만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활짝 핀 봄꽃들을 구경하며 추억들도 만드시고..
아소만으로 향했습니다.
잔잔한 바닷물에 잠겨 있는 도리이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울창한 숲안 고색창연한 나무들로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며
와타츠미 신사를 둘러 보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작은 섬들이 내려다 보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언제 봐도 멋진 장관이었지요.
아소만 일대 관광을 마치고, 온천욕장으로 출발!
해수온천을 즐기시는 분들을 모셔다 드리고..
쇼핑시간도 가지고, 저녁식사를 남겨 두고 첫째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시야키와 바베큐로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오랜만의 모임으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건배 하시는 등 즐거운 모습이셨구요^^
이렇게 1박2일 대마도 여행의 밤은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오후 1시 배로 부산으로 돌아가는 우리 팀은
조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했는데요.
덕혜 옹주의 결혼 봉축비가 있는 금석성 일대와 수선사를 방문하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오르는 것을 끝으로 이즈하라의 관광을 모두 마쳤습니다.
새벽 등반을 다녀오신 선생님들께서 서둘러서 합류하시느라 조금 힘드셨을 텐데도
기다려주시고..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많은 팀이 움직여야 하는 투어였기 때문에 인원점검 등 시간 지키기..
여러가지 사소한 부분들 모두 잘 지켜 주시고 배려 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모두 매너도 좋으시고 마음 좋으셔서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태어났지만 너무나 의젓하고 귀여웠던 아기 손님까지.
마흔 분 모두 합쳐..우리 11조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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