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23일

서울에서 오신 여덟분의 회사 동료분들과의 대마도 여행이다
가족,부부님 ,아빠와 아들 ,속닥하니 단촐한 출발이다
  미우다의 푸른 해변은 오늘 따라 더 푸르다
햇쌀과 함께 해변은 고요하니 참 편안한 느낌이다~
손님들은 참 좋아 하신다
대마도의 첫느낌에 좋아들 하시니 기분이 참 좋은것이,
회사동료분이지만 가족과 같은 느낌이든다
참 오붓한 정으로 서로 위해주심이 보기가 좋으다
일본여행이 첨이신분들이 대략이라 하나 하나 꼼꼼 관심을 가지고
보심이ㅎ 남쪽으로 내려가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다
주중인지라  참 조용한것이 와타즈미의 잔잔한 토리이의 전경은,
신화적인 자태가 물씬 풍김이~~
고즈늑한 뒤쪽 산책길은 쭉뻗은 스기와 히노끼사이를,
걷노라니 힐링이 따로 없음이ㅎ
손님들은 이런 분위기를 모두 좋아 하시는 듯하다
자연의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시고 셔트누르기에 여념이 없으시다
온천물로 따끈 피로를 풀고,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에 참 들 만족하신다
  담날 카미자카 전망대의 편안한 산책과 우거진 숲은 보기만해도,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치 않음이  "참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옴이ㅎ~
사오자키 공원까지 한바퀴 둘러보고 아쉬운 작별이다
속닥하니 더욱 정이 많이 든것이ㅎ
아쉬움과 함께~~담을 또 기약하며ㅎ
도심 생활에서의 충분한 휴식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