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7일-28일푸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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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5-02 14:24 조회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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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토요일
대마도 시라타케를 향해 출발 합니다.
머얼리 서울에서 밤새 달려와 부산에서 일출 보시고
커다란 배낭하나씩 메고
일찌감치 터미널에서 인사를 나눕니다 ^^
산악회다운..일사불란함..
신속하게 입국 수속 마치고 카미자카로 이동
산속에 발을 디딛자마자..
먼길 달려온 피로가 말끔하게 없어지는듯하면서..
신선한 공기에 기분마저 좋아집니다 ~
맛있는 과자도 나눠먹고.. 점점 하늘과 가까워지더니.. 드디어 정상을 밟다 !!
정상에서 내려다본 아소만과 크고 작은 섬들..
이것이 대마도였구나 !! 절경에 잠시 매료되고..
기억에서 잊혀질새라.. 카메라에 우리의 모습을 담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종료 ~
그리고 대마도의 밤이 끝나는게 아쉬워.. 늦게까지 끝나지않는.. 서로의 이야기들..
첫번째 밤이 끝나가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관광을 준비합니다.
느릿느릿 이즈하라 시내도 걸어다니고..맛있는 모찌도 먹고..
이렇게 또 일정이 끝나가고 있네요..
부산 도착 !! 시간에 쫓기어 서둘러 터미널을 빠져나가시고 황급히 이별을 합니다..
유쾌한 1박2일이었던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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