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7일

비바람에 날씨가 꽤나 안좋은 주말이다
각지에서 오신 열아홉분과의 대마도 여행이다
  무사 배는 히타카츠에 도착하고 바람은 역시 드세게 부는것이
날씨는 추운 겨울을 방불코 ~하지만 에너지를 내어~
간만 젊은 분들이 많아 ㅎ싱그럽다
날씨 걱정에 낼 돌아 가시지 못할까 걱정들이 많으시다
여행에 집중하시지 못하는 손님들을 독려하며~
와타즈미에 도착하고 궂은 날씨에도 그래도 열심 따라주신다
젊은분들이어 한번 말하면 척척이시니~참 편한것이
  스기와 히노끼의 울창한 산길을 따라 역시나 빽빽한 산림은
더없는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주고~
  향토요리 이시야끼 저녁식사에 모두들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시고ㅎ
기분들이 좋으시다~~
고생들 하셨던터라 술한잔 기울이시며 즐거운 식사다
  담날 감사하게도 비는 좀뿌려도 날씨가 편안해지는 듯하다
그제서야 안심들 하는 손님들과 마을의 이곳 저곳 답사다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지,우의를 입고 ㅇ어쩜 지루할수 있는
역사관광에 힘을 실어주신다~
  안개낀 카미자카는 그야말로 환상의 숲길이다
힐링투어에 걸맞는 자연환경~초록은 더욱 푸르고~
궂은날씨 정말 고생 많이 하셨지만~
그 또한 추억으로 남으시리라ㅎ
돌아가셔서 또 일상에서 열심하고 계시겠죠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