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5일

각지역에서 오신 30분과의 대마도여행이다
주말인지라 가족분들이 많으시다
여행의 설레임을 한껏 안고 오신 선생님들과 정겹게 인사를 나누며~~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향한다
울창하게 둘러쌓인 풍성한 산림에 계곡물소리가 참 시원하다
흙길 한바퀴 숲길 산책이 참 힐링이 따로 없음이..
일부 낚시손님을 배웅하고 시내역사관광이다
햇살따스하니 걷기 참 좋으다ㅎ
대마도는 우리역사와 관련된 부분이 참 많은지라
이모저모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낚시를 하신 선생님들은 아주 기분이 좋으시다
수확도 좋으시고 술한잔에 사시미 너무 좋았다며 대만족이시다
온천으로 피로도 말끔히 풀고~
  담날 리아스식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카미자카의 공기가 참 상큼하다
우뚝솟은 시라다케의 봉우리의 위상이 더욱 당당해보임이~
고즈늑한 와타즈미신사의 이모저모까지~~
햇살 따뜻하여 미우다해변에서의 점심 밴또는 맛이 더욱 일품이다
손님들은 소풍 온 마냥 즐거우시다ㅎ
모두 참 선량한 좋은분들이어 정도 더 많이 든 것이ㅎ
늘 헤어짐엔 아쉬움이 남음이
돌아가셔서 또 일상에 열심 매진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