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7일~18일 대마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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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5-19 23:36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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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번에는 열정이 넘치는 열랑회 18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어느덧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일구고,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 여행을 떠나는데 아름다운 와이프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에
한 친구만 빠지게 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다시 한번 우정을 되새겨 보는 여행이였습니다~
연휴기간이라 터미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서둘러 수속을 마치고 코비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배안에서 든든하게 도시락을 먹고 한 숨 자고 나니..ㅎㅎ
어느덧 2시간이 흘러 이즈하라에 도착하였습니다~
강렬한 태양아래.. 서있는 것만으로도 무더위가 느껴집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습니다.
서둘러 버스에 올라 에어컨 바람을 맞으니 조금은 더위가 꺽이는 듯 합니다~
버스안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덧 만관교에 도착하였습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연결해 주는 다리..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을 한번 걸어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돌아오는 길에 못 찍었던 사진도 찍고..ㅎㅎ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서는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더니..
단체로 사진 한방!! 다시 짝지끼리 사진 한방!!
열랑회는 인물보고 뽑았나요? ^^
그리고 미남은 미녀를 차지 한다고 하죠?
우리 어머님들 미모에 대마도가 환하게 빛이 났습니다~~^^
아소만 입구에 있는 해궁.. 와타즈미 신사에서
신화 이야기와 일본 종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사진 한방 찍고..ㅎㅎ
온천욕장으로 향합니다~
배도 타고, 버스도 타고.. 여행의 피로를 따뜻한 온천욕으로
말끔히 풀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
우리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 줄 맛난 것들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합니다~
양손 가득 무겁게 한 짐을 쥐고 우리의 숙소.. 해변 민숙 니지로 출발~!!
숙소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아소만..
파도소리가 잔잔히 들려옵니다~
모두들 대만족 이십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숯불을 피워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까지 먹으니
흥에 겨운 노래 한자락이 울려 퍼집니다~
모두가 만났던 그 옛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마치 수학여행 온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름다운 일출까지 감상하고,
맛있는 전복죽 한그릇 뚝딱 비워내고 쯔쯔자키로 향합니다~
제주도 올레길 부럽지 않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걷는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아유모도시에서는 화강암에 둘러 앉아 맛있는 과일과 과자들로 폭풍수다까지..ㅎㅎ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즈하라에 돌아와
점심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한 후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힐링이 대세인 요즘..
제대로 힐링하고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 온 우정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도 한번더 대마도 찾아주세요~~
우리 열랑회 모든 분들..
그 우정 영원히 변치 않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고민지 드림-
이번에는 열정이 넘치는 열랑회 18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어느덧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일구고,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 여행을 떠나는데 아름다운 와이프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에
한 친구만 빠지게 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다시 한번 우정을 되새겨 보는 여행이였습니다~
연휴기간이라 터미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서둘러 수속을 마치고 코비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배안에서 든든하게 도시락을 먹고 한 숨 자고 나니..ㅎㅎ
어느덧 2시간이 흘러 이즈하라에 도착하였습니다~
강렬한 태양아래.. 서있는 것만으로도 무더위가 느껴집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습니다.
서둘러 버스에 올라 에어컨 바람을 맞으니 조금은 더위가 꺽이는 듯 합니다~
버스안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덧 만관교에 도착하였습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연결해 주는 다리..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을 한번 걸어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돌아오는 길에 못 찍었던 사진도 찍고..ㅎㅎ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서는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더니..
단체로 사진 한방!! 다시 짝지끼리 사진 한방!!
열랑회는 인물보고 뽑았나요? ^^
그리고 미남은 미녀를 차지 한다고 하죠?
우리 어머님들 미모에 대마도가 환하게 빛이 났습니다~~^^
아소만 입구에 있는 해궁.. 와타즈미 신사에서
신화 이야기와 일본 종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사진 한방 찍고..ㅎㅎ
온천욕장으로 향합니다~
배도 타고, 버스도 타고.. 여행의 피로를 따뜻한 온천욕으로
말끔히 풀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
우리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 줄 맛난 것들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합니다~
양손 가득 무겁게 한 짐을 쥐고 우리의 숙소.. 해변 민숙 니지로 출발~!!
숙소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아소만..
파도소리가 잔잔히 들려옵니다~
모두들 대만족 이십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숯불을 피워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까지 먹으니
흥에 겨운 노래 한자락이 울려 퍼집니다~
모두가 만났던 그 옛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마치 수학여행 온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름다운 일출까지 감상하고,
맛있는 전복죽 한그릇 뚝딱 비워내고 쯔쯔자키로 향합니다~
제주도 올레길 부럽지 않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걷는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아유모도시에서는 화강암에 둘러 앉아 맛있는 과일과 과자들로 폭풍수다까지..ㅎㅎ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즈하라에 돌아와
점심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한 후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힐링이 대세인 요즘..
제대로 힐링하고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 온 우정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도 한번더 대마도 찾아주세요~~
우리 열랑회 모든 분들..
그 우정 영원히 변치 않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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