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21일

서울에서 오신 직장 동료 8분과의,
전날 오셨던지라  여유있게 미리 터미널에서 기다리게 계시는 선생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대표자님은 참 친절하시고ㅎ
기분좋은 출발을 해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였지만 좀 흐린듯 비는 오지 않음이 다행이었죠
깨끗한 미우다 해변을 한바퀴 산책하며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짐이~
더욱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종 한잔과 우동스시 점심에 맛있게들 드시고,
아소만에 자리한 천황의신사 와타즈미 신사와
아소만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전망대에 올라가니,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릴지 않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잇고 있는 만관교를지나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주중인지라 한산한 온천이어 여유있게 하고 나오심이
모두들  만족해하시고,
  바베저녁식사에 술한잔들 기울이시며
이런저런 얘기에 대마도에 첫밤이 깊어갑니다~
  담날 밤새내린 비로 세상은 더욱 깨끗합니다
골목 신사안  비질 소리와 뭔가 조용히 묵묵히 자기일을 하고 있는사람들..
든든 아침식사와 함께,,
시내일대의 우리의 선조들의 발자취도 열심 돌아보고~
카미자카 전망대의 안개낀 슾길 한바퀴산책이 참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사오자키공원의 넓은 대해와 수국이 이쁜 길에서 추억의사진 실컷들 찍어시고~
1박2일일정을 마무리 해봅니다
모두들 잘 쉬고 가신다는 느낌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리라 믿으며ㅎ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