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06일~07일 대마도 1박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6-15 22:42 조회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6월6일.. 공휴일이자 뜻깊은 날인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현충일이 목요일이라
주말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대마도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은 총 24분.. 모두 가족팀입니다~
8시45분 출발팀 20명과 9시 출발팀 4명이
히타카츠 터미널에서 무사히 합류~
늦게 만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는 달리 같은 배를 타고 온 듯~
일말의 시간차를 느낄수도 없었습니다~ㅎㅎ
모두 다같이 기분좋게 출발해 봅니다~
6월은 수국이 절정에 달하는 아름다운 시즌입니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길을 드라이브 하며,
언제 봐도 러블리하고 예쁜 수국을 담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봅니다.
그리고 청보라빛,파란빛,레몬빛,연핑크빛으로 물든 수국과
시원하게 드넓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운무에 가려 저멀리 이국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여 또다른 추억을 남기는데요..ㅎㅎ
이런게 바로 자연이 주는 선물..힐링이 아닐까요?^^
그렇게 우리는 다시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아소만 선상낚시팀과 관광팀으로 나눠집니다.
저 멀리 떠나는 배를 향해 손을 흔들며 잠시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3시간 후 다시 만난 선상낚시팀들..
너무나 만족해 하셨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상냥하고 좋으신 쿠리야상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다며..
그리고 흥겨운 트로트 한자락에 싱싱한 자연산회.. 그리고 소주한잔~!!
어린아이 마냥 너무나 신나하셨죠~
그리고 잊지않고 관광팀들을 위해 회도 준비해 주셔서..
이즈하라로 떠나는 버스안은 서로 하나가 된 듯 즐거운 순간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이즈하라..
호텔이 나눠진 관계로 서로서로 기다려 주는 자상함과 배려심에..
너무나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다같이 함께한 저녁식사..
해산물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는 더욱더 대마도에서의 추억을 진하게 남겨줍니다~
다음날..
약속 시간보다 더 일찍 나오셨던 우리 선생님들..
투어 하는동안 너무나 시간 약속도 잘 지켜주셨고,
대마도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서였는지,
다같은 가족인 마냥 너무나 잘 어울려 주셨죠~^^
그렇게 다같이 어울려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한 후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을 뽐내는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에서
아쉽지만 대마도와는 작별을 합니다.
연휴에 떠나는 여행이여서 그런지.. 가족팀뿐이였던 이번 투어..
잉꼬부부처럼 늘 붙어 다니시고,
친구같은 엄마와 아옹다옹 했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 가꾸시길..
그리고 대마도에서의 좋은 시간들..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현충일이 목요일이라
주말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대마도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은 총 24분.. 모두 가족팀입니다~
8시45분 출발팀 20명과 9시 출발팀 4명이
히타카츠 터미널에서 무사히 합류~
늦게 만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는 달리 같은 배를 타고 온 듯~
일말의 시간차를 느낄수도 없었습니다~ㅎㅎ
모두 다같이 기분좋게 출발해 봅니다~
6월은 수국이 절정에 달하는 아름다운 시즌입니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길을 드라이브 하며,
언제 봐도 러블리하고 예쁜 수국을 담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봅니다.
그리고 청보라빛,파란빛,레몬빛,연핑크빛으로 물든 수국과
시원하게 드넓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운무에 가려 저멀리 이국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여 또다른 추억을 남기는데요..ㅎㅎ
이런게 바로 자연이 주는 선물..힐링이 아닐까요?^^
그렇게 우리는 다시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아소만 선상낚시팀과 관광팀으로 나눠집니다.
저 멀리 떠나는 배를 향해 손을 흔들며 잠시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3시간 후 다시 만난 선상낚시팀들..
너무나 만족해 하셨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상냥하고 좋으신 쿠리야상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다며..
그리고 흥겨운 트로트 한자락에 싱싱한 자연산회.. 그리고 소주한잔~!!
어린아이 마냥 너무나 신나하셨죠~
그리고 잊지않고 관광팀들을 위해 회도 준비해 주셔서..
이즈하라로 떠나는 버스안은 서로 하나가 된 듯 즐거운 순간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이즈하라..
호텔이 나눠진 관계로 서로서로 기다려 주는 자상함과 배려심에..
너무나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다같이 함께한 저녁식사..
해산물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는 더욱더 대마도에서의 추억을 진하게 남겨줍니다~
다음날..
약속 시간보다 더 일찍 나오셨던 우리 선생님들..
투어 하는동안 너무나 시간 약속도 잘 지켜주셨고,
대마도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서였는지,
다같은 가족인 마냥 너무나 잘 어울려 주셨죠~^^
그렇게 다같이 어울려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한 후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을 뽐내는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에서
아쉽지만 대마도와는 작별을 합니다.
연휴에 떠나는 여행이여서 그런지.. 가족팀뿐이였던 이번 투어..
잉꼬부부처럼 늘 붙어 다니시고,
친구같은 엄마와 아옹다옹 했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 가꾸시길..
그리고 대마도에서의 좋은 시간들..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