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31일-01일 대마도여행

5월 마지막 금요일
대마도의 마지막 봄을 느끼고자 여행을 출발합니다.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와 편안한 뱃길이
우리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듯 하네요..^^
차량으로 관광을 할때는
대마도가 그렇게 크겠느냐 했지만..
에보시타케에서 내려다보는 대마도를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한적한 시간대를 골라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서...
먹는 바베큐 석식은 .. 그야말로 꿀맛이 따로 없는듯하네요~
저녁 늦게.. 시작된 이즈하라 시내 산책..
호텔에서 이즈하라 항을 지나쳐 둘러면 한적한 어촌 마을..
가는곳마다 깨끗한 거리 모습에..
한편으론 배울 점도 있다며.. 일본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여주십니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이즈하라 시내 역사관광까지..
대마도 여행이 그렇게.. 또 끝나가네요...
마지막 작별 인사 하면서..못내 아쉬운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던듯합니다.
동생처럼 딸처럼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 이다음에 함께 여행 할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이만 끝. ㅋ

- 가이드 정아주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