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17일

서울 부산 대구 ~각지에서 오신23분의 인연들..
부부님, 친구들, 자매님, 또 솔로로 오신 분도 두어분보이십니다 ㅎ
모두 귀한 시간 맞추어 오신~~즐거운 1박2일 여정을 시작해봅니다
  화창한 날씨~~무더위의 송골 맺힌 땀은 한국 전망대에의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기는것이~~ 드넓은 펼쳐진 바다는 참 시원합니다
울창하고도 빽빽한 산림~~ 쭉 뻗은 스기와 히노끼사이를 굽이달려,
천황의신사인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고,
자연숭배 신앙사회의, 왠지 늘 토템적인 이런분위기는
더욱 신화적인 느낌을 가져다줌이~~
에보시다케의 절경은 늘 우리를 매료시킴에 충분합니다
미국에서 오랜 이민생활을 하고 계신 목사님일행은,
참 한적하고 깨끗한 대마도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ㅎ
뜨끈한 온천은 외려 시원하다 하시며 참 좋아들 하시며,
늘 함박 웃음에 참 기분 좋습니다ㅎ~~
피로를 말끔 풀어내시고~~ㅎ
맛있는 바베큐 식사는 깔끔히 다 비우시곤,
대마도의 하루는 그렇게 저뭅니다
   담날 호텔에서의 일출 모습은 역시나 장관입니다
어둠으로부터의 새벽 미명의 장엄함은 숭고한 느낌마저 감도는 것이~
모두들 아침공기 상쾌하니 경치좋은 호텔 주변 산책까지 하시곤 ,
든든 식사와 함께 출발입니다^^
아리아케등산 선생님들은 등산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어,
속속 일찍 하산 하시어 약속 시간에 미리 나와 계시고,
모두 함께 카미자카 전망대로 향합니다 ~
시내일대의 도보관광에 더위를 모두 씻어내기에 충분한~~
~~우거진 나무 슾사이 그늘은 참 시원한 산책코스입니다
모두들 건강한 웃음이 참 기분좋은 분들이셨습니다
대마도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리라 믿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