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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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7-22 22:36 조회7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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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팀은 생물학 교수님, 사학과 교수님 등 한달에 한 번 국내 탐방,
일년에 한 번 해외 탐방 총 일년에 10회 여행을 하신다는
대전에서 오신 ‘문화 탐방 모임’ 열다섯 분과
일산서 오신 멋쟁이 부부 두 분을 모시고 여행길에 나섭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이즈하라 항에 도착하여 먼저 만관교로~~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내려온 후 슈퍼에 들르셔서
우리의 ‘쌍쌍바’같은 아이스 크림을 사오시더니
“사이 좋게 반씩 나눠 드세요~~” 하시면서
생수도 한병 씩 같이 나눠 주신 이미화 총무님^^
정말 목 말랐었는데 감로수가 따로 없었습니다. ㅎ
나기사노유에서 말끔히 온천을 하신 뒤
카미소에서 맛있는 저녁을 드시면서 행복해 하시던 모습^^
바다가 보이는 전망 아름다운 호텔에서 하룻 밤을 묵은 뒤 다시 여정에 오르고...
야마 네코를 보시고 나서는 왜 대마도에만 서식하는지 토론도 하시고,
역시 교수님들 이신지라~ ㅎㅎ
쯔쯔자키의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더위를 싹 날리고
아유모도시에서 발도 살짝 한 번 담궈 보고 오늘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식사전 갑자기 사라지신 일산서 오신 아버님, 어머님
찾느라 동네 두 바퀴 째 돌자 유유히 걸어오고 계십니다.
우리 어머님 변비가 심하셨는데 갑자기 급하셨던 듯 화장실로 고고~~ ㅋㅋ
벌써 삼일째 여정입니다.
시내 관광과 카미자카 전망대까지 둘러 보고 남은 자유 시간,
팔번궁 신사로 향해 봤습니다.
보물전도 둘러 보자 하시며 일행 분 입장료도 내주신
원준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천년도 더 넘었을 것 같은 거목 앞에서 기념 사진 같이 한 컷 찍고,
우리 총무님 블러그에 올릴거라 하셨습니다. ㅋ
화창하지만 조금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선생님들 KTX 타고 가셨는데 지금 쯤 잘 도착 하셨겠죠~~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일년에 한 번 해외 탐방 총 일년에 10회 여행을 하신다는
대전에서 오신 ‘문화 탐방 모임’ 열다섯 분과
일산서 오신 멋쟁이 부부 두 분을 모시고 여행길에 나섭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이즈하라 항에 도착하여 먼저 만관교로~~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내려온 후 슈퍼에 들르셔서
우리의 ‘쌍쌍바’같은 아이스 크림을 사오시더니
“사이 좋게 반씩 나눠 드세요~~” 하시면서
생수도 한병 씩 같이 나눠 주신 이미화 총무님^^
정말 목 말랐었는데 감로수가 따로 없었습니다. ㅎ
나기사노유에서 말끔히 온천을 하신 뒤
카미소에서 맛있는 저녁을 드시면서 행복해 하시던 모습^^
바다가 보이는 전망 아름다운 호텔에서 하룻 밤을 묵은 뒤 다시 여정에 오르고...
야마 네코를 보시고 나서는 왜 대마도에만 서식하는지 토론도 하시고,
역시 교수님들 이신지라~ ㅎㅎ
쯔쯔자키의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더위를 싹 날리고
아유모도시에서 발도 살짝 한 번 담궈 보고 오늘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식사전 갑자기 사라지신 일산서 오신 아버님, 어머님
찾느라 동네 두 바퀴 째 돌자 유유히 걸어오고 계십니다.
우리 어머님 변비가 심하셨는데 갑자기 급하셨던 듯 화장실로 고고~~ ㅋㅋ
벌써 삼일째 여정입니다.
시내 관광과 카미자카 전망대까지 둘러 보고 남은 자유 시간,
팔번궁 신사로 향해 봤습니다.
보물전도 둘러 보자 하시며 일행 분 입장료도 내주신
원준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천년도 더 넘었을 것 같은 거목 앞에서 기념 사진 같이 한 컷 찍고,
우리 총무님 블러그에 올릴거라 하셨습니다. ㅋ
화창하지만 조금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선생님들 KTX 타고 가셨는데 지금 쯤 잘 도착 하셨겠죠~~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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