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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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7-16 01:19 조회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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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오신 11분의 강원대 교수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모두 인상들도 넘 좋으시고 친절하시니 ㅎ
대마도의 2박3일여정을 시작해봅니다
무더위의 태양은 작렬하고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의..
그래도 날이 맑고  화창하니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부부님,또는 솔로로 오신 교수님도 계시고,
같은 대학을 나온 동문들이시다.
2년에 한번 해외 나들이신데 오랜지기들로서 허물없이 친하심이,
참 편안해 보였습니다.
  한국전망대에 오르니 좀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것이~
송글 땀은 더넓은 탁트인 바다에 산들 바람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천황의 신사인 와타즈미신사와 에보시다케의 절경까지 돌아보고,
이시야끼 화려한 식사와 맥주 한잔에 서로 정담 나누시며,
대마도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담날 아유 모도시 계곡은 장마로 물이 참 많았습니다
먹을 것을 준비하여 계곡에 둘러 앉아 발담금질에 참 시원합니다
맛있는 밴또 식사를 하고  시라다케등산,  출발입니다
바람이 시원하니 걷기가 참 좋습니다
히노끼향이 참 짙음이 교수님들은 넘 좋다라 하시며
모두들 참들 산을  잘 오르십니다~
따뜻한 온천으로 젖은 땀을 모두 씻어내고~
회가 곁들여진 전골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깨끗히 다 비우셨습니다
  담날 더운 날씨지만, 우리역사의 발자취들도 열심 돌아보고,
카미자카전망대의 숲길 한바퀴 돌아봄이 참 시원합니다
2박3일 참 소탈하시니  젊잖으신, 더할 나위없이 편한 교수님들이셨습니다
바쁜 일정에 정말 힐링이 필요하다 하셨던..
잘 쉬고 돌아가셨으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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