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7월31일

과묵으로 일관하시다 가끔씩 보여주시는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우리 김샘팀과 번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종일관 가이드를 긴장케 했던 2살터울 대학선후배 사이인 이샘팀, 순수하고 귀여운 핸섬보이 남샘팀, 아침마다 부은 얼굴이 인상적이셨던 다정다감한 허샘팀,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가족과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시며 열심히 사진 찍으시던 단란한 박샘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적인 분위기의 5팀이 모여 2박3일을 대마도에서
함께 보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참 닮은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4인가족에 연령대도 비슷, 특히 우리 어린 친구들이 인상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 신비주의 컨셉의 송현이와 호영이 ^^ 늘 얌전한 경민이, 애살있고 자기주장 뚜렷한 예은이랑 예림이,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우리 착하고 귀여운 태원이랑 상우, 언젠가 TV에서 볼 것만 같은 스타 유망주 우리 귀염둥이 세현이^^ 모두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참 그리고 우리 이샘 콜라겐 꾸준히 드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저 또한 이제부터 열심히 먹을려구요. ^^ 꿀피부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홧팅!!!
무더운 더위와 따가운 햇살에 우리 선생님들 지칠 법도 한데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일상으로 돌아 가셔서도 미소 지으며 기억해 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이였기를 바라며
모두들 건강하게 올 여름 보내셨음 합니다.

가이드 서미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