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7일

휴가와 함께 각 지역에서 오신 16분의 가족팀들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나누고~
우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으로 향합니다
잠깐의 비 때문인지 계곡이 물이 아주 많은것이,,
모두들 자리잡고 앉아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금질에,
아름드리 녹음이 푸러르니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더위를 식혀 봅니다
마을로 돌아와 덥긴 해도 빠질수 없는 우리역사의 자취들도 살펴보고,
그래도 해 뉘엇 넘어 간 터라 좀 선선 합니다
이시야끼 저녁식사와 함께 도란, 가족들 정담 나누시며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담날  녹나무 그늘이 좋은 팔번궁신사를 돌아보고 우리 2살박이 영현이는
할머니등에 업혀 손주사랑에 할머니는 힘든 줄 도 모르시고ㅎ
쯔즈자키전망대로의 이동입니다
펼쳐진 대해와 철석이는 파도는 그야말로 보는것만 해도 더위를 식혀줍니다ㅎ
든든 식사와 시이네마을로 향하고,,
몽고군과의 격전지였던 신사 앞 해변은 깨끗하니, 물 풍덩 해수욕도 시원하게 하고ㅎ
공부에 찌들린 우리 인천에서온 고등학생,서웅이 한웅이.. 신나게 놀아주니
ㅎ 고맙기 까지 합니다..스트레스 쫙 풀고 가얄텐데요 ㅎ
모두 돌아와 이리야끼 전골식사가 푸짐하니 모두 거하게 드시고,
경치좋은 호텔로 이동하니 모두들 참 좋아들 하십니다
밤늦도록 산책도 하시고 먼바다에 오징어잡이배들이 둥둥떠있고,
야경이 참 멋집니다..
  담날 북쪽으로의 이동입니다
물에 잠긴 토리이의 모습이 참 신화적인 모습과함께 와타즈미신사를 돌아보고,
에보시다케의 점점의 섬들의 절경들과 함께,,
따끈 온천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미우다의 해변은 내리쬐는 태양에 그야말로 에메랄드빛이 더욱 빛을 발하고,
모두들 참 좋은 분들이어 또한 감사하며,
잘쉬고 돌아가셨으리라 믿으며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