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3일~04일 대마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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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8-05 23:29 조회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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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토요일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성수기는 성수기 인가 봅니다~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여행객들로 가득찬 터미널에서 이번에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36분의 인연을 만났습니다.
서울,대구,울산,부산등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전부 가족팀들 이였습니다~
코비호를 타고 1시간10분..
국경의 섬..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하늘은 맑고, 바다는 푸르며, 햇살은 눈부실 정도로 뜨겁습니다~
내리쬐는 뙤약볕을 피해 서둘러 버스에 오르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네요..ㅎㅎ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첫번째로 한국전망대에 오릅니다.
닿을듯 말듯한 부산은 구름에 살짝 가려서 보이지 않네요..^^;
조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에메랄드 빗깔을 뽐내는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대마도의 자랑답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여름이라 물놀이를 하는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다음 일정을 위해 잠시 바다에 발을 담그는 걸로 만족합니다~
다음 장소로 가기 전.. 맛있는 우동과 스시로 든든히 배를 채운 후
1시간을 넘게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 합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은 언제봐도 멋지며, 100%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죠..^^
그렇게 대마도의 매력에 빠진 채.. 스기,히노키 숲을 지나 와타즈미 신사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토리이 역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멋진 장경을 연출 합니다~
여기저기에 모여 사진을 찍으며.. 하나둘씩 대마도에서의 추억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만관교를 지나.. 온천팀들은 물 좋기로 유명한 유타리 온천으로..
나머지 분들은 마트에서 먹을것을 사서 바로 옆 그린파크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저마다 주어진 시간을 알뜰히 보낸 후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맛있는 해산물바비큐와 이시야끼.. 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 날이 대마도의 가장 큰 축제인 아리랑 마쯔리 전날 이라 전야제가 열렸지만
저녁까지 먹고 나니 어느덧 밤이 깊어.. 전야제를 제대로 즐길수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내년 마쯔리를 기약해 봅니다~
그땐 다같이 마쯔리를 즐길수 있겠죠? ^^
다음날 아침..
이른 기상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늦지 않고 나와 주셔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투어내내 시간 약속 하나 만큼은 칼 같이 지켜주셨죠..ㅎㅎ
카미자카 전망대와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끝으로.. 대마도에서의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히타카츠로 출발 할려고 하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죠..
어찌나 운이 좋던지..ㅎㅎ 제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ㅎㅎ
부산에 와서.. 한분한분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나니..
1박2일이 이렇게 짧았나?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정 들자 마자 이별이네요..ㅜㅜ
8월 무더위와도 싸워야 해서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서로 서로 웃으면서 보냈던 대마도에서의 시간들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세요~ ^^
-가이드 고민지 드림-
성수기는 성수기 인가 봅니다~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여행객들로 가득찬 터미널에서 이번에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36분의 인연을 만났습니다.
서울,대구,울산,부산등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전부 가족팀들 이였습니다~
코비호를 타고 1시간10분..
국경의 섬..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하늘은 맑고, 바다는 푸르며, 햇살은 눈부실 정도로 뜨겁습니다~
내리쬐는 뙤약볕을 피해 서둘러 버스에 오르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네요..ㅎㅎ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첫번째로 한국전망대에 오릅니다.
닿을듯 말듯한 부산은 구름에 살짝 가려서 보이지 않네요..^^;
조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에메랄드 빗깔을 뽐내는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대마도의 자랑답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여름이라 물놀이를 하는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다음 일정을 위해 잠시 바다에 발을 담그는 걸로 만족합니다~
다음 장소로 가기 전.. 맛있는 우동과 스시로 든든히 배를 채운 후
1시간을 넘게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 합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은 언제봐도 멋지며, 100%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죠..^^
그렇게 대마도의 매력에 빠진 채.. 스기,히노키 숲을 지나 와타즈미 신사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토리이 역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멋진 장경을 연출 합니다~
여기저기에 모여 사진을 찍으며.. 하나둘씩 대마도에서의 추억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만관교를 지나.. 온천팀들은 물 좋기로 유명한 유타리 온천으로..
나머지 분들은 마트에서 먹을것을 사서 바로 옆 그린파크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저마다 주어진 시간을 알뜰히 보낸 후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맛있는 해산물바비큐와 이시야끼.. 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 날이 대마도의 가장 큰 축제인 아리랑 마쯔리 전날 이라 전야제가 열렸지만
저녁까지 먹고 나니 어느덧 밤이 깊어.. 전야제를 제대로 즐길수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내년 마쯔리를 기약해 봅니다~
그땐 다같이 마쯔리를 즐길수 있겠죠? ^^
다음날 아침..
이른 기상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늦지 않고 나와 주셔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투어내내 시간 약속 하나 만큼은 칼 같이 지켜주셨죠..ㅎㅎ
카미자카 전망대와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끝으로.. 대마도에서의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히타카츠로 출발 할려고 하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죠..
어찌나 운이 좋던지..ㅎㅎ 제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ㅎㅎ
부산에 와서.. 한분한분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나니..
1박2일이 이렇게 짧았나?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정 들자 마자 이별이네요..ㅜㅜ
8월 무더위와도 싸워야 해서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서로 서로 웃으면서 보냈던 대마도에서의 시간들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세요~ ^^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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