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17일

광복절연휴 국제터미널은 인산인해입니다
모두 37분의 인연들과 대마도로 출발 입니다
가족 형제분들,등산동호회,부부님,저마다의 각양각색의 모임으로
외국인 부부도 눈에 띄입니다.꼬마는 어찌 귀여운지요 ㅎ
많은 인원이어도 일사분란하게 잘 움직여주시고,
뙤약볕더위에 미우다 해변은 더위를 잠시 식혀줍니다
와타즈미신사의 스기 히노끼 그늘은 참 편안함을 가져다 주고,
맑은 하늘, 뭉게구름, 과연 절경의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각각의 포즈로 사진도 찍어시고ㅎ
전골과사시미가 곁들여진 저녁식사에 도란 도란 얘기꽃이 무르익습니다
  담날..시라다케산행팀과 낚시팀들을 모셔다드리고,
오전의 아소만은 참 깨끗하니 산들바람마저 불어주니..
관광팀들과 속닥하니 쯔즈자키 전망대로 향합니다
모두들 참 정이 많으시어 훈훈한 분위기 입니다
팀별로 나누어 점심식사를 일사분란 하게 마치고
아리아케등산 선생님들을 배웅하고 모두 카미자카 전망대로 향합니다
오후의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 정경은 참 맑습니다
시라다케봉우리가 당당한 위상을 뽐내고 편안한 산책까지~~
코모다해변에서의 해수욕입니다
해수욕에 의지가 많으신 ㅎ 여러선생님들 텐트까지 치시고
태양이 작렬하는 오후지만 해수욕에 열심이십니다ㅎ
따끈 온천으로 마무리를 하고,, 바베큐 식사가 꿀맛입니다ㅎ
긴하루의 피로를 풀며 그렇게 두번째 밤이 깊어갑니다
  담날..시내 도보관광에 땀방울을 씻어내기 위해~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향합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참 반갑습니다ㅎ
한가로이 정담들 나누시며 더위도 날려보내며,,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좋은 추억의 여행 되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