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8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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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8-14 11:38 조회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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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울산, 청주, 경기 지역에서 오신 손님 13분을 모시고
코비호에 몸을 싣고 히타카츠 항에 도착 했습니다.
폭염속에서 투어에 나서 봅니다.
먼저 향한 곳은 한국전망대~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히고
치즈에서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우다에선 더위를 식히기위해 발을 담궈봅니다.
하지만 바닷물도 따뜻하다는 ㅎ
버스에 올라 아소만으로 달립니다.
아름드리 넓은 긴노오이쵸에 잠시 차를 멈춰 봅니다.
유구한 1500년의 세월이 막연하게 느껴지네요~
마침 옆의 소박한 절에선 누군가를 위한 제의식이 행해지고,
스님의 염불 소리가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차를 달려 에보시타케에 오르니 눈앞에 푸른 아소만이 펼쳐지네요~
와타즈미, 만관교를 돌아 그린파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시고
유타리로 향했습니다. 흘린 땀도 말끔히 씻어내고...
론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손님께서 사주신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여지껏 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ㅎ
역시 한국 사람은 인정이 많습니다. ㅎ
간밤에 잘 주무셨는지 모두 미소띤 얼굴로 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하고 핫쵸에서 벤또로 점심을 먹은 후
사오자키 공원에 오르니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와
여느 날과는 다르게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박제상 유적비, 아름 다운 드라이브길을 따라
1박2일의 짧은 여정을 끝내고 히타카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모두와 작별 인사를 하고,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ㅎ
또 만나 뵙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가이드 박양민 올림
코비호에 몸을 싣고 히타카츠 항에 도착 했습니다.
폭염속에서 투어에 나서 봅니다.
먼저 향한 곳은 한국전망대~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히고
치즈에서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우다에선 더위를 식히기위해 발을 담궈봅니다.
하지만 바닷물도 따뜻하다는 ㅎ
버스에 올라 아소만으로 달립니다.
아름드리 넓은 긴노오이쵸에 잠시 차를 멈춰 봅니다.
유구한 1500년의 세월이 막연하게 느껴지네요~
마침 옆의 소박한 절에선 누군가를 위한 제의식이 행해지고,
스님의 염불 소리가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차를 달려 에보시타케에 오르니 눈앞에 푸른 아소만이 펼쳐지네요~
와타즈미, 만관교를 돌아 그린파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시고
유타리로 향했습니다. 흘린 땀도 말끔히 씻어내고...
론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손님께서 사주신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여지껏 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ㅎ
역시 한국 사람은 인정이 많습니다. ㅎ
간밤에 잘 주무셨는지 모두 미소띤 얼굴로 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하고 핫쵸에서 벤또로 점심을 먹은 후
사오자키 공원에 오르니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와
여느 날과는 다르게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박제상 유적비, 아름 다운 드라이브길을 따라
1박2일의 짧은 여정을 끝내고 히타카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모두와 작별 인사를 하고,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ㅎ
또 만나 뵙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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