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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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9-27 22:55 조회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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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주말~~15분과의 가족팀들과 대마도로 출발 합니다
추석 차례들을 모시고 빠듯한 시간 쪼개어 오신..
대구에서 오신 주부3분은 참 대단해 보이십니다.ㅎ
열심 추석 치례를 다 모시고 휴식을 갇기 위해 오신..
충분 쉼이 되는 여행이 되시길바래보며요~~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주말 치고는 조용한 편입니다..깨끗한 해변 한바퀴 산책함에,
가을 햇쌀이 따스합니다.
열심 스기와 히노끼의 숲을 끼고, 또한 한적하기 그지없는 한가로운 정경의
시골 마을을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하고..
울산에서 오신 가족분들은 낚시를 하기위해 배에 오르시고,
잔잔한 아소만 정경과 함께 많이 낚으시어 좋은시간 보내시라는 당부와 함께..
나머지 분들과 에보시다케에 오릅니다..
날이 좋아 참 더욱 절경입니다..서울서 오신 선생님은 하나라도 안 놓치며,
사진 셔트 누르시기에 여념이 없으시고..사모님은 참 공기 좋고 조용하다 하시며
좋아 하십니다ㅎ 참 여유가 많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지라 보기만 해도 ,
편안해 보이시는 부부님이십니다
만관교를 걸어보며,낚시 팀들은 고기도 많이 낚아 즐거운 분위기 입니다
모두 모여 따뜻한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맛있는 바베식사와 함께 정겨운 정담들 나누시며 그렇게 첫밤을 맞이 합니다
  담날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은 높고 역시나 가을 입니다
선선하니 도보로 시내 일대의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살펴보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ㅎ
카미자카 전망대의 아소만 정경은 참 깨끗하고,
들러쌓인 산들은 소담스럽기 그지 없고, 낙엽 숲길은 더 없이 평온합니다
밴또 점심식사 든든 드시고  터미널로 향합니다
외딴 포구 한켠, 신라 충신 박제상비도 돌아보며 이국이보이는 전망대로 향합니다
대해는 빛이 나고,굽이 굽이 산길의 초록은 역시나 자연의 편안함 입니다
연휴에 귀한 시간 쪼개어 오신 선생님들~~
모두 모두 잘 쉬고 돌아가셨으리라 믿으며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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