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24일

더위도 한풀꺽인채 16분의 선생님들과 대마도 여행입니다
불볕더위는 자취를 감추고 선선한 바람까지 한번씩 불어주니
훨씬 더 맘에 여유도 생김이..
학생들과 교수님,친구들,대략 젋은분들이십니다
젊은분들과 얘기하면 왠지 에너지가 샘솟는것이 ㅋ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니 한적합니다~~
성수기를 빚겨나 조용한 분위기의 신사정경과 학생들은
참 열심 무엇이던 들어주시니 힘이 납니다
에보시다케에서의 점점의 섬들은 참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와주고..
따끈 온천욕으로 피로도 씻고선~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과 시원한 정종으로..
좋은사람들과의 정담이 무르익습니다
  담날 ..중간중간 소나기가 내리고,
낚시 선생님들 포기하지 않고 하시길 결정하시고..역시 젊은분들이어
"까짓 비좀 맞으면 어때요" 라며 에너지가 넘치시고ㅎ
남은 선생님들과 우리의역사의 발자취들도 살펴보고,
낚시는 대단 만족하시며 고기도 많이 잡히어 희색만연이시다ㅎ
오후엔 코모다신사와 시이네마을을 돌아보고
1박선생님들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푸짐한 이리야끼 저녁식사에 오붓하니 다섯분들과 즐거운분위깁니다
  담날 또 비는 내렸어도..
쯔즈자키전망대의 멋진정경과 함께..
대마도의 3일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