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8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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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9-03 22:11 조회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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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박 2일 손님 6분과 2박 3일 손님 9분을 모시고
비틀에 몸을 실어 히타카츠 항에 도착 했습니다.
시원하게 내린 비 탓에 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줘서
별로 덥지않게 느껴지니 한결 몸이 가볍습니다.
미우다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모래 사장의 뜨거운 열기도 좀 가신듯 가을이 오는 듯 하고...
한국 전망대를 돌아 치즈에서 우동과 스시로 점심을 먹습니다.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왔기 때문에 배가 고프시다며
'빨리 밥 먹으러 가자'시던 선생님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요~
차로 약 1시간 20분 남짓 아소만으로 달려 내려 갑니다.
식곤증이신가?? 어느 선생님 예외 한 분 없이 다들 주무시고
와타즈미에 도착해서도 일어 나시지 않으십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르니 마침 한산한 모습,
우리 팀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낚시 하시러 13분 낚시 배에 몸을 실으시고
유타리 선착장에서 풍어를 기원 해달라며 손 흔들며 떠나십니다.
거제도에서 오신 모녀 두분을 모시고 유타리로 향했다가
먼저 저녁 식사 준비 시켜드리고 다시 유타리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낚시에서 돌아 오셔서 잼있고 회도 많이 드셨다고 흡족해 하셨습니다.
다시 유타리 온천으로 모셨다가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빠듯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끝.
이틀째 수선사를 돌아 이즈하라 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오늘은 여기 저기서 한국 관광 팀들이 많이 보입니다.
덕혜 옹주비를 돌아 카미자카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기분전환을 하고 벤또로 점심을 드신 후
1박 손님들은 모두 이즈하라를 떠나시고
남은 2박 손님과 이시야네,코모다하마 신사를 둘러
해수욕 안하시는 선생님 분들과 잠시 수다 삼매경...
저녁 식사 시간까지 조금 애매한 시간,
다시 팔번궁 신사로 향했습니다.
팔번궁엔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한적 했습니다.
마리아 신사 입구 돌계단에 앉아서 우리 선생님들께선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한참을 쉬었네요.
삼일째 아침 쯔쯔자키를 돌아 아유모도시로 향했습니다.
흐르는 계곡 물 소리를 음악 삼아
누워서 한잠 청하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한 반나절 움직이기가 싫어지는 곳 입니다.
이즈하라로 돌아와 점심을 먹은 뒤 사오자키,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를 돌아 히타카츠 항으로 왔습니다.
2박 3일의 여정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저도 힐링을 같이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1박 손님들도 무사히 잘 도착 하셨겠죠~
먼길 조심히 잘 가셨으리라 생각하고,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비틀에 몸을 실어 히타카츠 항에 도착 했습니다.
시원하게 내린 비 탓에 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줘서
별로 덥지않게 느껴지니 한결 몸이 가볍습니다.
미우다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모래 사장의 뜨거운 열기도 좀 가신듯 가을이 오는 듯 하고...
한국 전망대를 돌아 치즈에서 우동과 스시로 점심을 먹습니다.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왔기 때문에 배가 고프시다며
'빨리 밥 먹으러 가자'시던 선생님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요~
차로 약 1시간 20분 남짓 아소만으로 달려 내려 갑니다.
식곤증이신가?? 어느 선생님 예외 한 분 없이 다들 주무시고
와타즈미에 도착해서도 일어 나시지 않으십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르니 마침 한산한 모습,
우리 팀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낚시 하시러 13분 낚시 배에 몸을 실으시고
유타리 선착장에서 풍어를 기원 해달라며 손 흔들며 떠나십니다.
거제도에서 오신 모녀 두분을 모시고 유타리로 향했다가
먼저 저녁 식사 준비 시켜드리고 다시 유타리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낚시에서 돌아 오셔서 잼있고 회도 많이 드셨다고 흡족해 하셨습니다.
다시 유타리 온천으로 모셨다가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빠듯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끝.
이틀째 수선사를 돌아 이즈하라 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오늘은 여기 저기서 한국 관광 팀들이 많이 보입니다.
덕혜 옹주비를 돌아 카미자카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기분전환을 하고 벤또로 점심을 드신 후
1박 손님들은 모두 이즈하라를 떠나시고
남은 2박 손님과 이시야네,코모다하마 신사를 둘러
해수욕 안하시는 선생님 분들과 잠시 수다 삼매경...
저녁 식사 시간까지 조금 애매한 시간,
다시 팔번궁 신사로 향했습니다.
팔번궁엔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한적 했습니다.
마리아 신사 입구 돌계단에 앉아서 우리 선생님들께선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한참을 쉬었네요.
삼일째 아침 쯔쯔자키를 돌아 아유모도시로 향했습니다.
흐르는 계곡 물 소리를 음악 삼아
누워서 한잠 청하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한 반나절 움직이기가 싫어지는 곳 입니다.
이즈하라로 돌아와 점심을 먹은 뒤 사오자키,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를 돌아 히타카츠 항으로 왔습니다.
2박 3일의 여정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저도 힐링을 같이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1박 손님들도 무사히 잘 도착 하셨겠죠~
먼길 조심히 잘 가셨으리라 생각하고,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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