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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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7 21:26 조회2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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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대마도의 날씨는 푹푹 찝니다.
바로 온천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요~ ㅎ
낮배로 도착하여서 그런지 금방 해질녘이 되었습니다.
이즈하라 시내 도보 관광을 마친뒤 저녁 식사를~
모두 배가 고프다고 하시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요~
이틀째 조금 서둘러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서 선명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제일 예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ㅎ
스미요시 신사에 갔더니 아름다운 색깔의 바닷물과
돔이며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에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1박 2일 코스로 먼저 나가시는 분들은 미우다해변의 온천으로
개운하게 씻으시고 항구로 이동합니다.
3일째 사오자키 공원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뻥뚫리는 가슴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야마네코 얼굴도 한번 보고 ㅎ 잘생겼네요 ~ 한편 가엽기도 하고요
폭염속에 힐링여행 ~~ 즐거우셨나요~
배가 많이 흔들려서 비몽 사몽 이었지만 댁에 잘 도착하셨겠죠~~
보름달 바라보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대마도의 날씨는 푹푹 찝니다.
바로 온천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요~ ㅎ
낮배로 도착하여서 그런지 금방 해질녘이 되었습니다.
이즈하라 시내 도보 관광을 마친뒤 저녁 식사를~
모두 배가 고프다고 하시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요~
이틀째 조금 서둘러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서 선명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제일 예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ㅎ
스미요시 신사에 갔더니 아름다운 색깔의 바닷물과
돔이며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에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1박 2일 코스로 먼저 나가시는 분들은 미우다해변의 온천으로
개운하게 씻으시고 항구로 이동합니다.
3일째 사오자키 공원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뻥뚫리는 가슴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야마네코 얼굴도 한번 보고 ㅎ 잘생겼네요 ~ 한편 가엽기도 하고요
폭염속에 힐링여행 ~~ 즐거우셨나요~
배가 많이 흔들려서 비몽 사몽 이었지만 댁에 잘 도착하셨겠죠~~
보름달 바라보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
댓글목록
Thalia님의 댓글
Thalia 작성일This article hit close to home for me. It's reassuring to find out that others out there are going through quite similar struggles and conquering them with grace, the same as you've found here. https://bac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