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11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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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11-13 20:41 조회6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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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여행으로 교수님과 함께한 인제대 예비 졸업생 분들과 서천에서 오신 회사 동료분들 17분과 함께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차디찬 가을바람에 자연스레 옷깃을 가다듬고 따뜻한 햇살을 쫓아 가을볕을 만끽하고 싶은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오늘의 일정을 달려볼까 합니다.
개성만점에 유머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차 안은 화기애애함 그 자체입니다. 가이드의 말에 경청해 주시고 호응 또한 적극적이신 선생님들 덕분에 가이드 괜히 업된 기분으로 혹 실수나 하지 않았는지 내심 걱정됩니다. ㅋ
감흥을 즐기실 줄 아시는 선생님들의 진가는 맛있는 저녁 바베큐에서 빛을 발하십니다. 여기저기서 잔 부딪치는 소리와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깊어지는 대마도의 밤과 함께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아침 일찍 뵙는 선생님들 얼굴 어제 늦게까지 즐기셨으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창함 그 자체입니다. ㅋ
시내 역사 도보 관광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빼어난 경관과 산책로를 따라 신선한 공기에 흠뻑 취해 봅니다. 1박으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또 한번 대마도에서 뵙길 기대해도 될까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 서미화 올림
개성만점에 유머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차 안은 화기애애함 그 자체입니다. 가이드의 말에 경청해 주시고 호응 또한 적극적이신 선생님들 덕분에 가이드 괜히 업된 기분으로 혹 실수나 하지 않았는지 내심 걱정됩니다. ㅋ
감흥을 즐기실 줄 아시는 선생님들의 진가는 맛있는 저녁 바베큐에서 빛을 발하십니다. 여기저기서 잔 부딪치는 소리와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깊어지는 대마도의 밤과 함께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아침 일찍 뵙는 선생님들 얼굴 어제 늦게까지 즐기셨으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창함 그 자체입니다. ㅋ
시내 역사 도보 관광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빼어난 경관과 산책로를 따라 신선한 공기에 흠뻑 취해 봅니다. 1박으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또 한번 대마도에서 뵙길 기대해도 될까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 서미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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