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10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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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11-12 15:57 조회5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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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등학교 동창들이 환갑을 맞이하여 떠나는 첫 해외여행지로
대마도를 찾아 주셨습니다~
주말이라 붐비는 터미널에서 16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비틀호에 탑승하여 대마도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
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지만, 대마도는 아직까지 따뜻한 햇살이 감돕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입니다~
아담하고 에메랄드 빛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서 추억의 사진 한장씩을 남깁니다.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인터라 서둘러 점심을 먹기 위해 카미소 호텔로 향합니다.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 같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한국전망대로 향합니다.
운무에 가린 부산은 보일듯 말듯 자취를 감추고 있어 아쉬웠지만
곳곳에 핀 울긋불긋 단풍으로 가을속 낭만에 너나 할것없이 빠져 버립니다~
가을빛이 짙어가는 대마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다시 버스는 한시간 넘게 달려 우리를 토요타마로 안내합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웅장한 아소만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전망대에 다같이 올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며, 사진 찍기 바쁩니다.
다시, 스기와 히노키숲을 지나 와타즈미 신사로 향합니다~
물에 잠겨있는 도리이 또한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적 추억을 함께 나눈 친구들이 대마도에서 또 다른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관광의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연결 해주는 만관교를 걸으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한번 더 되새기며,
마지막 일정인 온천욕을 하기 위해 다시 버스는 달립니다.
시간을 잘 맞춘 탓에.. 너무나 여유롭고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고.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갈하게 차려진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시라타케 한잔으로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비가 내려 걱정이였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관광을 할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끝내고, 카미자카 전망대에 오른 후 사고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 어제 보지 못했던 부산까지 보고나니, 어느덧 대마도와는 작별의 시간 입니다.
모두들 대마도에서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셨나요?
아름다운 우정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라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0^
-가이드 고민지 드림-
대마도를 찾아 주셨습니다~
주말이라 붐비는 터미널에서 16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비틀호에 탑승하여 대마도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
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지만, 대마도는 아직까지 따뜻한 햇살이 감돕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입니다~
아담하고 에메랄드 빛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서 추억의 사진 한장씩을 남깁니다.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인터라 서둘러 점심을 먹기 위해 카미소 호텔로 향합니다.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 같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한국전망대로 향합니다.
운무에 가린 부산은 보일듯 말듯 자취를 감추고 있어 아쉬웠지만
곳곳에 핀 울긋불긋 단풍으로 가을속 낭만에 너나 할것없이 빠져 버립니다~
가을빛이 짙어가는 대마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다시 버스는 한시간 넘게 달려 우리를 토요타마로 안내합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웅장한 아소만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전망대에 다같이 올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며, 사진 찍기 바쁩니다.
다시, 스기와 히노키숲을 지나 와타즈미 신사로 향합니다~
물에 잠겨있는 도리이 또한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적 추억을 함께 나눈 친구들이 대마도에서 또 다른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관광의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연결 해주는 만관교를 걸으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한번 더 되새기며,
마지막 일정인 온천욕을 하기 위해 다시 버스는 달립니다.
시간을 잘 맞춘 탓에.. 너무나 여유롭고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고.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갈하게 차려진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시라타케 한잔으로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비가 내려 걱정이였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관광을 할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끝내고, 카미자카 전망대에 오른 후 사고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 어제 보지 못했던 부산까지 보고나니, 어느덧 대마도와는 작별의 시간 입니다.
모두들 대마도에서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셨나요?
아름다운 우정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라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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