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13일

부부동반모임의 17분과의 대마도여행길에 오릅니다
고등동기들 모임으로서 대표자님의 인상도 참 좋으신것이..
오랜만 남쪽항구로의 입항입니다.
쌀쌀함마저 감도는 것이 완연한 가을 풍경입니다
항구로 부터 마을을 천천 걸어 첫 느낌의 이국의 풍경을 놓칠세라ㅎ
열심 카메라 셔트를 누르시는..
덕혜옹주 봉축 결혼기념비와 최익현선생비를 돌아보고,
허기진 배에 우동과 스시를 맛있게들 드시고..
카미자카전망대로의 이동입니다
참 더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아소만 정경과 어우러진 맑은하늘,
시라다케봉우리의 위상도 참 당당해보임이,
천천히 숲길 한바퀴 돌아보며..
참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따스한 온천은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하니,
모두들 참 젊잖으시며,어머님들은 위트가 넘치심이,
또한 금슬들은 어찌 그리 좋으신지ㅎ
부럽기까지 합니다 ㅎ
맛있는 바베큐식사와 술한잔에 기분좋은 대마도의 첫밤을 맞이 합니다
  담날 역시나 쾌청한 날씨에,,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 꽤나 많은 관광객들이삼삼오오 산책중이심이..
풍성한 초록과 더불어 가을 향취 물씬 풍겨집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와 와타즈미신사를 돌아보고,
부부님들 다정한 포즈의 사진들 참 열심 찍어심이..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ㅎ
경치좋은 카미소 호텔의 깔끔한 밴또는 허기진 배에 참 꿀맛인것이ㅎ..
께끗한 미우다 해변 한바퀴 산책하며 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참 착하시고 편안하신.. 정 많으신 어머님들 기억이 새록 납니다
반가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