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25일

의성과대구에서오신 일곱분의 어머니들과 부부님 한팀과의 대마도여행입니다
단촐하니 가족적 분위기 ㅎ 어머님들은 아주 씩씩하시니,활달한 분들 이십니다
부산부부님은 조용하니 유일하게 청일점 남자분 혼자이신지라..좀은 겸연쩍으신듯 ㅎ
우동한그릇으로 몸을 데우고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
어머니들은 갖가지 포즈로 사진들 열심 찍어시고,ㅎ 오랜 직장동료이신지라
허물없이 친하심이,,또한 아주 유쾌한 분들이십니다
한국전망대의 짙푸른 와니우라 앞바다가 참 시원하고,
부산전경을 볼수없음이 아쉬웠습니다
남쪽으로 향하기위해 버스에 몸을 싣고
역시 어머니들의 수다는 보통이 아니십니다 ㅎ
그래도 오랜만 저렇듯 일상과 직장을, 또한 가족을 떠나,
스트레스 한껏 날려버림이 있어야 새로운 에너지가 생길거 같습니다ㅎ
여러가지 군것질거리와  마치 친구들과 여행온거 처럼 편안합니다
어느새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고  고즈늑신사 한바퀴 돌아봄이 참 좋습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의 절경과 함께 마을로 돌아와 이시야끼식사입니다
역시나 셋팅되있는 모습만으로도  탄성을 지르시고
만족한 식사와 함께 지칠줄 모르시는 입담들이십니다ㅎㅎ
담날 ..호텔 일출이 장관입니다
구름에 가리워져 서서히 형체를 들어내는 붉은 해의 모양은 참으로 장관입니다
회색빛 구름과 함께 멋진 광경을 연출함이.. 모두 한바퀴 산책하시고 좋아들 하십니다
우리선조의 역사의 발자취와 카미자카 전망대의 아소만정경,  또한 편안한 숲길까지..
모두 편안한' 쉼'의 여행의 되셨을거라 믿구요^^
유쾌하신 어머님들!! 반가웠구요..젊잖으신 부산부부님! 반가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