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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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12-20 23:37 조회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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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 벌써 12월의 중순입니다
21분의 각지에서 오신 선생님들과함께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쌀쌀한 기운이긴 해도 그닥 매서운 추위는 아직 인 듯 합니다
부부님과 성당의 교인 모임 이신 어머님들 또한 신부님도 같이 오셨습니다
강원도에서 멀리 밤새 내려오셨어도 유쾌한 어머니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따끈 우동에 몸을 데우고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강원도 어머님들은 어찌 그리 화통하시면서도 사소함에도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인자하신 신부님은 간간 던지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유머와 재치가 듬뿍이십니다 ㅎ..다정하신 모녀님 또한 참 보기 훈훈한 모습에 ~
정 많으신 울산 어머님은 늘 사소한거 하나 챙겨주심이 감사합니다
수원의부부님은  참 성격좋으신 호탕한 모습에 부부애가 참 좋으십니다ㅎ
한적한 길을 달려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고 잔잔한 아소먄 정경과 함께
신사 한바퀴 돌아봄이 참 좋습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추억의 사진들 듬뿍 담으시고
아마츄어 사진작가 어머님 모습이 아주 근사해보입니다
유쾌한 어머님들의 우스개 농담들이 어찌나 재밌는지 웃음꽃 만발입니다
입담들이 참 대단하십니다 ㅎ
따끈 온천에 모두들 피로 푸시고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 입니다
건배와 함께 또 못다한 이야기꽃에 대마도의 첫밤을 맞이 합니다..
담날 날씨가 참 좋습니다
바람 한 점 없음이 시내 이곳 저곳 우리의 선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우뚝솟은 시라다케봉우리와 아소만 정경은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참 소담스럽고 이쁩니다..
모두들 참 좋아들 하시며 편안한 자연의 그대로의 모습에 쉼호흡 크게 하시고,
한바퀴 산책함에 상쾌합니다.
모두들 참 유쾌하신 즐거운 분위기에 못내 짧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담에 또 다시 뵙길 바라며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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