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12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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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12-07 20:00 조회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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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겨울의 입문입니다.
오늘은 각지 직장모임, 친구모임 팀을 모시고 대마도 여행길에 나서봅니다.
이곳 히타카츠의 포근한 날씨로 이름모를 나무의 꽃들이
꼭 봄이 오는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입국 절차를 끝내고 한국전망대로 향해봅니다.
푸른 바다와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네요~
서울서 오신 직장 동료 남자 선생님들은 단체 사진 찍기 바쁘시고
또한 담배 피우시기 바쁘십니다.
또 한 그룹의 동료 팀이신 남자 선생님들도
음악 들으시느라 술 드시느라 바쁘시네요~
에메랄드 빛 미우다 해변을 둘러 점심 식사를위해서 이동합니다.
시라타케 산행팀을 스모 입구에 내려드리고 남은 선생님들과 함께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와 금석성과 자료관을 비롯,
수선사까지 관광을 마치고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온천에서 나오신 선생님들 얼굴이 빤짝빤짝 광채가 나시며 흡족해하십니다.
산행에서 돌아오신 선생님들과 합류, 땅거미 짙은 이즈하라의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이시야끼로 맛있는 저녁을 드십니다.
이번 팀은 두 분을 제외하고 다 남자 선생님들이셔서
짖궂게 술잔을 권하시기도 하고 농담도 곧잘 하십니다.
밤은 깊어가고 울 선생님들 추억만들기도 깊어갚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카미자카를 둘러 와타즈미 신사를 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올라봅니다.
에보시타케를 내려와서 다이야끼 풍년을 맞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다이야끼를 건네주시는 후덕한 인심~~역시 훈훈한 인정이 많습니다.
사오자키에 올라 관광을 모두 마치고
소바도죠에서 맛난 소바로 늦은 점심을 드십니다.
밸류 슈퍼에 잠시 들러 집에 가져갈 과자 등을 사시고 잠깐의 자유 시간 후
히타카츠 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산에 도착 후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1박 2일의 힐링 여행 좋으셨죠~~
농담도 잘하시고 장난기 많으셨던 선생님들~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오늘은 각지 직장모임, 친구모임 팀을 모시고 대마도 여행길에 나서봅니다.
이곳 히타카츠의 포근한 날씨로 이름모를 나무의 꽃들이
꼭 봄이 오는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입국 절차를 끝내고 한국전망대로 향해봅니다.
푸른 바다와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네요~
서울서 오신 직장 동료 남자 선생님들은 단체 사진 찍기 바쁘시고
또한 담배 피우시기 바쁘십니다.
또 한 그룹의 동료 팀이신 남자 선생님들도
음악 들으시느라 술 드시느라 바쁘시네요~
에메랄드 빛 미우다 해변을 둘러 점심 식사를위해서 이동합니다.
시라타케 산행팀을 스모 입구에 내려드리고 남은 선생님들과 함께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와 금석성과 자료관을 비롯,
수선사까지 관광을 마치고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온천에서 나오신 선생님들 얼굴이 빤짝빤짝 광채가 나시며 흡족해하십니다.
산행에서 돌아오신 선생님들과 합류, 땅거미 짙은 이즈하라의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이시야끼로 맛있는 저녁을 드십니다.
이번 팀은 두 분을 제외하고 다 남자 선생님들이셔서
짖궂게 술잔을 권하시기도 하고 농담도 곧잘 하십니다.
밤은 깊어가고 울 선생님들 추억만들기도 깊어갚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카미자카를 둘러 와타즈미 신사를 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올라봅니다.
에보시타케를 내려와서 다이야끼 풍년을 맞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다이야끼를 건네주시는 후덕한 인심~~역시 훈훈한 인정이 많습니다.
사오자키에 올라 관광을 모두 마치고
소바도죠에서 맛난 소바로 늦은 점심을 드십니다.
밸류 슈퍼에 잠시 들러 집에 가져갈 과자 등을 사시고 잠깐의 자유 시간 후
히타카츠 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산에 도착 후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1박 2일의 힐링 여행 좋으셨죠~~
농담도 잘하시고 장난기 많으셨던 선생님들~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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