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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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11-29 11:37 조회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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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오신 45분의 선생님들과 터미널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모두 고등학교 동기로서 특별히 이번여행은 역사탐방으로서
특히,이종무장군의 대마도정벌과 관련된 장소를 돌아보며,
한때 조선과 일본의 관계와 역사를 조명해보는 뜻깊은 여행이 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어르신들이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제법보입니다.
그래도 워낙 젊잖으시고 인테리이신지라 ㅎ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한국전망대에서 제국주의 시대의 부산물인 토요포대로의 이동입니다
산길인데도 왠간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신지라 ,
좀 힘들어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초빙해오신 교수님의 여러 깊이 있는 설명에 어쩜 그리 모두 열심들으시고,
질문들도 많으신지..그런 관심과 향학열이 참 좋아 보입니다
갈길이 바쁜지라 원통사로 향합니다..
그옛날 조선과 일본의 외교에 어려운일만 자청해하신 험지만 다니셨던
조선최고의 외교관 이예선생의 공적비도 돌아보고,
에보시다케의 절경에 모두 감탄하시고,부부님들과 오신 선생님들은
서로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ㅎ
왜구의 격전지였던 소선월을 마지막으로 마을로 들어와 허기진 배에
푸짐한 이시야끼 식사입니다~~
정종한잔들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와 함께 밤이 저뭅니다
담날 오전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이 참 청명합니다
연배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시며 좋아들 하십니다
코모다신사와 이시야네마을 까지 돌아보고,,
오후.. 백제식 성터인 카네다성으로 이동입니다
올라가시기엔 모두 무리 이신지라,입구에서 성을 조망해봅니다
그시대의 원형 그대로 모습을 갖고 있는곳이라 역사적인 의미가 큰 듯합니다
왜구의 첫 상륙지이자 왜구의 소굴이엇던 오자키지역은 지금은
참 평온하기 그지없는 아름다운 어촌마을입니다
긴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이리야끼 전골에 모두 참 들 만족하시고ㅎ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무르익습니다
담날 밤새 내린 비로 마을이 깨끗합니다
청아한 하늘과 함께 마을의 우리역사 발자취까지 돌아보고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계셔도 모두 참 열심히 따라와 주십니다
아유모도시계곡의 단풍이 참 이쁩니다
모두들 삼삼오오 추억의사진 담기에 열심이시고,
모두 참 젊잔키 그지없으시고 젊은시절 모두 사회의 중심에서 활약하셨던분들
역시나 배울것이 참 많았습니다
뜻깊은 일정과 함께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며..못내 헤어짐에 섭섭하여,
돌아가시는 차창밖으로 열심 손흔들어 주심과 함박웃음이 긴 여운으로 남으며..
모두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모두 고등학교 동기로서 특별히 이번여행은 역사탐방으로서
특히,이종무장군의 대마도정벌과 관련된 장소를 돌아보며,
한때 조선과 일본의 관계와 역사를 조명해보는 뜻깊은 여행이 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어르신들이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제법보입니다.
그래도 워낙 젊잖으시고 인테리이신지라 ㅎ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한국전망대에서 제국주의 시대의 부산물인 토요포대로의 이동입니다
산길인데도 왠간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신지라 ,
좀 힘들어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초빙해오신 교수님의 여러 깊이 있는 설명에 어쩜 그리 모두 열심들으시고,
질문들도 많으신지..그런 관심과 향학열이 참 좋아 보입니다
갈길이 바쁜지라 원통사로 향합니다..
그옛날 조선과 일본의 외교에 어려운일만 자청해하신 험지만 다니셨던
조선최고의 외교관 이예선생의 공적비도 돌아보고,
에보시다케의 절경에 모두 감탄하시고,부부님들과 오신 선생님들은
서로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ㅎ
왜구의 격전지였던 소선월을 마지막으로 마을로 들어와 허기진 배에
푸짐한 이시야끼 식사입니다~~
정종한잔들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와 함께 밤이 저뭅니다
담날 오전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이 참 청명합니다
연배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시며 좋아들 하십니다
코모다신사와 이시야네마을 까지 돌아보고,,
오후.. 백제식 성터인 카네다성으로 이동입니다
올라가시기엔 모두 무리 이신지라,입구에서 성을 조망해봅니다
그시대의 원형 그대로 모습을 갖고 있는곳이라 역사적인 의미가 큰 듯합니다
왜구의 첫 상륙지이자 왜구의 소굴이엇던 오자키지역은 지금은
참 평온하기 그지없는 아름다운 어촌마을입니다
긴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이리야끼 전골에 모두 참 들 만족하시고ㅎ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무르익습니다
담날 밤새 내린 비로 마을이 깨끗합니다
청아한 하늘과 함께 마을의 우리역사 발자취까지 돌아보고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계셔도 모두 참 열심히 따라와 주십니다
아유모도시계곡의 단풍이 참 이쁩니다
모두들 삼삼오오 추억의사진 담기에 열심이시고,
모두 참 젊잔키 그지없으시고 젊은시절 모두 사회의 중심에서 활약하셨던분들
역시나 배울것이 참 많았습니다
뜻깊은 일정과 함께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며..못내 헤어짐에 섭섭하여,
돌아가시는 차창밖으로 열심 손흔들어 주심과 함박웃음이 긴 여운으로 남으며..
모두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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