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12일

이번 모임은 서울 중소기업 에이블컴 사장님 이하 직원 47분을 모시고
청정 대마도 투어에 나서봅니다.
겨울임에도 바람이 잔잔한 대마도는 따뜻합니다.
잘생긴 선남 선녀분들과 이즈하라 항에 도착 먼저 카미자카로 향했습니다.
해무에 뒤덮힌 아소만을 배경으로 카미자카에서 단체 기념샷~~~
다시 시내로 들어와 금석성을 비롯 덕혜옹주비,수선사...등을 둘러봅니다.
시내 곳곳에 동백잎이 흩어져 떨어져있고 이쁜 꽃들이
보라색,빨간색,흰색 마치 봄이 온것 마냥...
티아라에서의 자유 시간엔 모스버거에서 햄버거 드시고, 우동 드시고
역시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 것도 한 몫을 차지합니다.
저녁에는 바비큐와 술 한잔씩 기울이시며 사장님의 건배 제의~
어둠이 벌써 내려 앉은 밤의 불빛들이 정겹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아유모도시로 향해봅니다.
산책길을 걸어 보기도하고 제 각각 포즈 취해 인증 샷 아로새기시고
호탕한 웃음 소리가 계곡의 푸르름과 잘 어우러집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랐다가 다이야끼 한개씩 손에드시고...
치즈에서 점심 후 한국전망대를 돌아 미우다로 향합니다.  
바다물에 들어가 발도 담궈 보셨네요~  안추우셨는지 ㅎ
짧기만한 이틀의 일정이 끝나고 다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2014년엔 매출 달성액이 222억이라 하셨죠~
에이블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