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04일-06일

청주서 오신 남 선생님 6분을 모시고 2박3일 투어에 나섭니다.
히타카츠에 도착 맨 꽁지로 나오신 울 선생님들 배안에서 벌써 한 잔씩 하셨네요~
미우다로 향해 기념 샷 한장 남기시고 술자리 마련 건배를 하십니다.
한국 전망대를 돌아 와타즈미 신사,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돌아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체크인전 약간의 자유시간,
술 드시느라 집합 시간 모습 조차 뵈지 않네요.
론에서 술잔 기울이시며  이 밤도 깊어갑니다.

포근한 날씨입니다. 
시내 관광을 끝내고 아유 모도시로 향합니다.
계곡에 도착하자 마자 또 술 잔 기울이시고 점심 후 낚시를하러 가십니다.
잡은 고기와 또 술 한잔,노래, 정말 최고의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카미소 호텔로 이동 후 저녁을 드시고 내일을 기약합니다.
삼일 째는 니타 골프장으로 이동.
가볍게 라운딩하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선 고스톱과 술마시기,관광지 가셔도 술 드시고
식사 시간때도 술, 아침부터 술 드시고 술로 마무리하셨던 울 선생님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주태백이 울고 가겠죠~?
대마도 힐링 여행이 활성 산소를 많이 없애 드렸으리라 믿으며~
건강을 위해 담배도 조금만 줄이시고 술도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