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30일

한 해도 불과 며칠 남지 안은 12월마지막 주말입니다
가족분 일행인 16분의 선생님들과 대마도 출발입니다
형제 자매 부모님과오신 모습이 참 흐뭇한 광경입니다
스시 ,우동, 탠푸라에 맛있는 식사를 주문해 오신터라,
먹음직 스러움이..가족분들 모두 대단 만족하십니다.
살가우신 어머님은 참 건강하시니 어디던 열심 앞장 서십니다 ㅎ
한국전망대의 푸른 바다와 어렴풋 부산 쪽이 보입니다
더없이 맑은 하늘과 바다가 참 이쁩니다
그닥 추운 날씨가 아니어 산책하기가 참 좋습니다
와타즈미신사와 에보시다케전망대까지..우리 꼬마들도 어쩜그리 착하디,
부모님 말씀을 잘듣는지 ㅎ 올케와 시누, 누나와 남동생,동서지간 ,
모두 참 우애가 두터워보입니다
마을로 돌아와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에 또 한번 감탄하시고
정종한잔과 함께 한해의 덕담을 나누십니다
  담날 역시 날씨가 쾌청합니다
쯔즈자키전망대의 찬 바람이 시원합니다
몽고항쟁지인 코모다신사의 앞바다는 시린듯 푸릅니다
이시야네마을까지 둘러보고 온천으로 향합니다
따뜻한 온천이야말로 피로가 말끔 씻어내지는 듯, 얼굴은 윤이 납니다 ㅎ
대마도 향토요리 이리야끼 식사에 모두들 거한 식사를 하시고ㅎ
화기애애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담날 녹나무 우거진 팔번궁신사,,카미자카전망대의 소담스런 아소만 정경,
모두 편안한 대마도의 모습에 참 좋아들 하십니다
귀한시간 내어 오신 가족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간의 우애를 보다 더 돈독히 하시고ㅎ ,
참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올한해도 열심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