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7일

서울과수원에서오신 13분의선생님들과 터미널에서 반가운인사를나누고
회사 동료의 젊은분들과 고등학생과대학생 형제가 여행 온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상 좋으신 서울 부부님 또한 모두 유쾌한 인사들 나누시고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따끈우동과스시를 먹고 펼쳐진 와니우라바다의 한국전망대로향합니다..
서울에서 온 학생 두명의형제는 도심에서벗어나 깨끗하고 조용한 시골마을 풍경이
너무 좋다며 열심히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하는 모습이
참 기특 합니다..ㅎ
일본을 많이 다녀보신 우리 서울 부부님들도 참 유쾌하게 즐기시니 기분이 뿌듯합니다
따끈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씻고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로 친목을 도모하시며
즐거운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담날 눈이내립니다.. 대마도에서 보기드문 눈 이라 참 반갑습니다
시내일대의 선조의 발자취를 느껴봅니다..
카미자카 전망대에는 하얀눈이 소복 쌓인모습과 나뭇가지에도 소복히..
눈발은 더욱 날리는것이 멋진 정경입니다
추억의사진들 듬뿍 담으시고 일박 선생님들과의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기특한 우리 서울형제들 헤어지기가 서운합니다..
오후 이시야네 마을과 코모다 하마신사 까지 돌아보며~~
눈내리는 차창 밖 풍경이야 말로
한적한 시골풍경과 어우러짐이 참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이리야끼전골으로 따끈 식사를 드시고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담날 쯔즈자키전망대로 향합니다
유채꿏이 드문 피기 시작합니다
드넓은 바다와함께 귀퉁이의 노란유채가 참 이쁩니다
피고 지는 자연의 섭리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입니다
모두 참 유쾌한 부부님이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