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21일

각지에서오신 29분의 선생님들과의 대마도여행길에 오릅니다
가족분들,부부님들,모두 반가운인사와 함께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비가 좀 뿌리지만 경치좋은 카미소 식당에서 정갈한 벤또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남쪽으로 향합니다..소박한 대마도의 정경은 참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어느듯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점점 맑아지고,물이 다 빠져나가버린 신사앞 토리이,
또박또박 흐르는 어신수,스기와 히노끼숲길은 참 고즈늑 풍경입니다
해무낀 에보시다케전망대는 또 그나름의 운치가 있습니다
따스한 온천물은 추운겨울 참 반갑습니다 ㅎ
모두 말끔히 피로도 푸시고,
허기진 배에 이시야끼와 바베 저녁식사가 더욱 꿀맛입니다ㅎ
예비사위와 오신 진주 부부님의 사위사랑이 극진합니다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인거 같습니다 ㅎ
참 보기좋은 모습이..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좋으신 모양입니다 ㅎ
담날.. 아주 쾌청한 날씨입니다
기분좋게 마을 이모저모 마을 산보가 재미가 있습니다
생활의 일면을 들여다볼수있음이.. 우리와는 또 다른 그네들의 삶의 방식들이,,
배울것,,버릴것,, 또한 여행에서 얻을수 있는 것들입니다
카미자카 전망대의 탁트인 전경과 함께 숲길 한바퀴 기분좋은 산책입니다
윤기 반지르 동백꽃 만발한 사오자키공원의 쾌청한 하늘이 우리를 반깁니다
모두모두  편안한 쉼의 휴식시간 되셨길 바래보며,,
반가웠습니다^^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